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자나리 츠바사 (문단 편집) === [[전희절창 심포기어 XV|XV]] === || [[파일:xv 츠바사 1.png]] || [[파일:xv 츠바사 2.png]] || || S.O.N.G. 제복 || 사복 || [[파일:xv 츠바사 3.png]] 2화 때는 라이브 도중에 파바리아 광명결사의 잔당 중 [[밀라알크]]에게 습격을 받게 되고 이에 맞서 변신을 하지만, 결국 밀라알크의 도발[* 전투력으로 따져보면 츠바사가 한 수 위지만, 밀라알크도 본인이 약하다는 건 알고 있었다. 그래서 츠바사의 눈 앞에서 한 여자아이를 방패 삼은 것도 모자라서, 그 아이를 죽인다. 아이러니하게도 가슴을 뚫어 죽였는데, 1기에서 히비키가 건그닐의 파편을 가슴에 맞은 것에 대한 오마쥬로 보인다. 다른 점이라면 히비키는 카나데의 외침에 의해 간신히 살아났지만, 이번에 등장한 여자아이는 말그대로 밀라알크가 가슴을 뚫어버려서 확인사살시켜버려서 더 심각한 상황이다.]로 이성을 잃어 공격을 퍼부었고[* 마모의 빛(Mind Fray)로 츠바사의 트라우마를 더욱 자극시켜버려서 이성을 완전히 잃어버리게 한 것.], 결국 라이브 공연장이 그대로 부숴지면서 남은 생존자들도 목숨을 잃는다. 결국 마지막에 망연자실하며 지켜내지 못했다라는 말을 하면서 2화는 종료. 2화 중반까지 아무 일도 없었는데 2화 후반부 때부터 말그대로 1기 1화의 라이브 회장의 참극의 재림.. 아니 '''그보다 더 심한 참극이 벌어지고 마는데''', 하필이면 그 장소가 1기 때 카나데와의 마지막 공연이자 라이브 회장의 참극의 장소, 그리고 그녀가 다시 가희로써 홀로 서겠다고 다짐했던 그 공연장이었다. 그나마 생존자가 있었던 이전 사건에 비해서, 이번 건 생존자가 거의 없었다. 이로 인해 츠바사 안에 있던 오랜 트라우마가 이윽고 폭발한 셈. [[http://bbs.ruliweb.com/family/211/board/300075/read/30613523?page=2|주자들의 생일과 황도 12궁을 매치시켜 주자들이 분열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링크에는 안 나오지만 고대 수메르에서 [[쌍둥이자리]]는 저승의 여왕 [[에레시키갈]]의 남편으로 전쟁, 역병, 불모의 태양을 상징하는 [[네르갈]]이었다. 5화에서는 S.O.N.G. 본부가 사찰로 인해 작전 행동이 마비되어 대기 상태에 들어가게 되는데, 히비키에게 이끌려서 휴일을 보내게 되나 전혀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가라오케에서 라이브 때의 참극 이후로 '약한 자를 지키지 못하는 자신의 무력함에 몸의 떨림이 멈추지 않으며 모든게 자기 탓인 거 같다'는 속내를 털어놓는다. 이에 히비키와 미쿠가 갈등을 일으킨 직후[* 미쿠가 히비키에게 츠바사의 기분을 헤아리지 못하고 억지로 일정에 참가시킨 행동을 지적했다.] 본부의 연락을 받고 근처에 나타난 아르카 노이즈 격퇴에 나서는데, 두번 다시 똑같은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겠다며 다짐하던 도중에 아르카 노이즈 사이에 나타난 밀라알크를 발견하고 격앙한 나머지 검기를 날려 아르카 노이즈째로 동강내는데, 베어도 베어도 밀라알크가 끝임없이 나타나자 계속해서 베어나가는데, 사실은 2화에서 직격당한 마모의 빛(Mind Fray)의 영향이 아직도 남아있어 츠바사에게 환각을 보여주고 있었던 것.[* 실제로 히비키 시점에서는 츠바사가 미친 듯이 검을 휘둘러서 아르카 노이즈를 베어넘기는 것으로 보였다.] 이후 부스터를 사용해 건물 위로 뛰어올라 공중을 배회하던 거대 비행형 아르카 노이즈를 쓰러뜨린 찰나, 근처 건물의 물탱크 위에 있던 밀라알크를 발견하고는 대규모 기술인 염란역린참(炎乱逆鱗斬)을 날려 마을에 큰 피해를 입히고 만다. 이후 밀라알크인 줄 알았던 대상이 무사형 아르카 노이즈였음을 깨달으며 과도한 체력소모로 인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사실 이건 후도 측에서 사찰을 동원해 엘프나인을 확보하기 위한 양동작전이었다.] 6화에서는 밀라알크의 양동작전으로 미쿠와 엘프나인이 납치되고 시라베와 키리카가 그것을 지적하자 츠바사는 자신이 상황 판단을 제대로 못했다고 말하고 싶은 것이냐고 말하고 혼자 가버린다. 마리아와 크리스가 대화를 시도하려했지만 그녀를 잡지 못했다. 이후 바이크 정비 중에 후도의 연락이 들어오고 그에게 각인침략을 당한 상태에서 네가 지금 속한 곳에서 제대로 지키는 것도 없으면서 언제까지 거기에 머무르고 있을 생각이냐, 결심이 서면 언제든지 기다리고 있겠다는 말[* 사실 이것은 츠바사를 S.O.N.G으로부터 배제하려는 의도다.]을 듣고 침울함에 빠진 상태에서 카나데를 불렀다. 지금 자신에게 카나데를 대신하는 동료들이 있지만 그럼에도 과거부터 가장 소중한 인연이었던 카나데의 빈자리는 아직 마음 속에 남아있는 것을 시사하는 장면. 7화에서는 티포쥬 샤토에서 신의 힘을 발현하는 의식이 거행되고 거대 고치가 튀어나오자 이를 막기 위해 대기조와 함께 출동했다. 허나 고치는 태아 상태가 되어 자기 방어차원으로 주자들을 공격하고 히비키가 키리카를 구하려다 촉수에 붙잡혀 에너지를 빼앗기고 거기서 무리하게 촉수를 풀다가 체력이 소모되어 변신이 풀리자 일단 퇴각했다. 츠바사의 철수 판단이 빨라 최악의 사태는 면했다는 겐쥬로의 말에 '약자를 지키는게 수호자의 임무 카나데라도 그렇게 했을거라고 말하며 저번화까지 침울해빠진 게 무색할 정도로 숙부 앞에서 홍조를 띄웠는데 카나데 생각에 용기가 났다고 한다.[* 이 때 겐쥬로는 츠바사의 말에 잠깐 당황했다.] 그러나 겐쥬로를 포함 동료들의 반응은 어딘가 츠바사가 이상해보였을 뿐. 8화에서는 엘프나인에게서 육체의 주도권을 되찾아 부활한 캐롤이 신의 힘을 파괴하는 방법을 제안하자 의심의 여지없이 받아들이고 히비키를 제외한 나머지 4명과 함께 다시 신의 힘 레이드에 참가, 5명이서 절창을 부르고 티포쥬 샤토 내부에서 캐롤이 70억 절창을 발현하여 포닉 게인으로 EX-DRIVE 모드로 강화, 태아 형태의 괴수를 공격하지만 대미지를 입은 신의 힘의 형상은 회복했고 역으로 털릴 위기에 처했을때 뒤늦게 나타난 히비키에 의해 도움을 받았다. 이후 신살자인 히비키를 나머지 동료들이 지원했다. 여기서도 평소와 다른 이상한 행동을 보였는데 원래 츠바사는 카나데의 죽음을 겪은 이후로 타인이 희생당하는 것을 싫어하는 성격이었다. 그런 그녀가 미쿠를 구하기위해 자신들의 목숨을 희생시켜 희망을 쥐어짜내라고 말하는것부터 후도의 각인 침략으로 제정신이 아님을 보여주는 것. 9화에서는 지금까지 후도의 말에 과하게 영향을 받는 이유가 단순히 그가 친부여서가 아니라 어떠한 형태로의 [[세뇌]] 상태에 의해서란 것이 밝혀졌다. 그걸로 인해서 츠바사는 한 치의 의심도 없이 히비키 일행을 공격하고는 미쿠를 데리고 사라진다.[* 후도에 의하면, 죽이라고 명했으나 츠바사가 도저히 그거는 할 수 없었기에 무의식적으로 거부해낸 것으로 보인다.] 결국 세뇌에 의하여 마리아를 죽일 기세로 싸우게 됐지만, '''"인간이 약해서 지키겠다니 오만하네. 결국 너는 자신을 지키려고 하는 것뿐이잖아."'''라는 일갈과 함께 마리아에게 싸대기를 맞자 자신의 모순을 깨닫고는 세뇌에서 해방된다.[* 이때 밀라알크가 후도의 계략에 걸려 빈사상태가 되어서 세뇌의 위력이 약해진 것도 있다.] 세뇌가 풀리자마자 후도의 습격을 받고 자신의 명에 따르지 않으니 불효자라며 죽을 뻔했지만..... 아버지 [[카자나리 야츠히로]]가 온몸을 던져 자신을 희생하는 것으로 구출된다. 왜 그랬냐고 묻는 츠바사에게 '''"나 말고 다른 남자가 네 아버지 행세를 하는 게 싫었다."'''라는 말을 남기고는 '''"사람은 약해서 지키는 게 아니라, 지켜야 할 가치가 있는 거란다."''' 이 말을 마지막으로 야츠히로는 숨을 거두게 된다. 후도에게 '''"노래로는 세계를 구할 수 없다."''' 부정당해오며 계속 듣기만 했었지만, 이때 반박하듯이 '''"그래도 제 노래를 들어주세요."''' 일어서면서 전투에 돌입한다. 후도가 어떤 주술을 썼는지 몰라도 맨몸으로 츠바사를 몰아붙였고, 때마침 사용 허가가 떨어진 아말감을 사용하는 것으로 겨우겨우 역전. 이 나라에 필요한 것은 오니였고 이제 그 오니의 역할을 네가 맡으면 그만이라면서 저주에 가까운 말을 남기며 웃으며 죽으려고 하는 후도에게 최후의 일격을 날리려고 했으나, 츠바사가 오니가 되었다가는 형을 볼 면목이 없다며 온몸을 막은 겐쥬로에 의해 후도를 죽이지 못한다. 츠바사는 겐쥬로의 말에 애처롭게 눈물을 흘린다. 이때 지하에 있던 [[쉠 하메포라쉬]]의 수용 시설에서 거대한 붉은 빛이 기둥이 솟아오르며 쉠 하메포라쉬가 모습을 드러내자 마리아가 그녀를 막는 사이에 겐쥬로, 오가와와 함께 죽은 야츠히로를 데리고 피신했다. 10화에서 기지로 돌아온 후 아버지를 지키지 못한것에 유감을 드러낸 겐쥬로 앞에서 잘못한 것은 라이브 장의 무고한 사람들과 아버지를 지키지 못한 나약한 자신이라고 했다. 이쯤되면 처참하게 흑화되고도 남을 상황이었음에도 동료들이 남아있기에 버틸 수 있었던 것. 달의 이상 징후가 포착되자 미국과 일본의 협력으로 달로 향하는 로켓이 개발되자 야츠히로의 죽기 전 마지막으로 남긴 업적임을 알고 또 다시 눈물을 삼켰다. 어쨌든 탐사대를 로켓에 태우고 달로 보내려하는 직전에 쉐무하에 의해 강화된 [[노블 레드(전희절창 심포기어 시리즈)|노블 레드]]가 앞을 가로막아섰고 마리아와 함께 2대1로 밀라알크와 싸우지만 노블 레드가 주자 2명을 상대로 압도하면서 고전한다. 이때 시라베와 키리카가 아말감을 개방하여 [[엘자(전희절창 심포기어 시리즈)|엘자]]를 몰아붙이면서 상황이 역전되자 바네사는 쉐무하에게 받은 아이템을 사용하려는데 츠바사가 네놈들만큼은 용서 못한다며 검을 중간에 휘두르자 바네사가 텔레포트 젬을 떨어뜨리면서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일행을 달의 유적지로 순간이동시켜버렸다. 11화에서는 마리아와 함께 달의 유적지로 순간이동했고 마리아의 아가트람의 인도에 따라 유적 중심부에서 [[엔키(전희절창 심포기어 시리즈)|엔키]]의 얼터 에고를 만나 그로부터 커스토디언과 인간의 관계, 그리고 바랄의 저주를 건 진정한 이유를 들었다. 엔키가 바랄의 저주를 걸었던 것은 쉐무하로부터 인류를 지키기위함이었고 쉐무하는 괴물(노블 레드)을 보내 달의 유적지를 파괴해 바랄의 저주를 해제한 후에 자신은 지구 전체에 위그드라실을 가동하여 지구를 5천년 전으로 되돌려 미래영겁 지배자로 군림하려는 것. 뒤에서 엿들은 밀라알크가 나타나자 마리아와 함께 밀라알크에 맞서 싸웠고 밀라알크의 마인드 프레이어에 검으로 막아내면서 더 이상 편법은 통하지않는다고했다. 밀라알크에게 무력에서 밀리지만 아말감으로 파워업하여 마리아와의 합체기로 여러 마리 박쥐떼로 변한 밀라알크를 제압한다. 이때 박쥐들은 대부분 소멸했지만 한 마리만큼은 살아남았고 츠바사와 마리아가 뒤에 합류한 시라베, 키리카와 대화를 나누는 사이에 도망쳤다. 12화에서는 전투 불능이 된 노블 레드가 더 이상 쓸모없어지자 쉐무하는 그들을 개조했을때 자신의 일부를 침식시킨 바네사를 조종하여 바랄의 단말을 파괴하게했다. 히비키가 그것을 저지하기 전에 바랄의 단말에 바이러스가 심어지고 마르두크 유적의 통제권이 쉐무하에게 넘어오게된다. 쉐무하는 노블 레드와 주자들을 단체로 매장시키려고 유적을 폭파하고 노블 레드는 마지막으로 다이달로스 엔드를 시전하여 주자들을 지구로 보내준 후에 소멸했다. 결국 츠바사의 손으로 밀라알크를 결단내는 전개는 나오지않았다. 지구로 귀환 중에 [[위아더월드|세계 각지에서 위기의식을 느끼고 힘을 합치는 모습]]을 보고 이것이 [[카자나리 야츠히로|아버지]]가 바랬던 이상적인 세계였음을 알고 복잡한 감정을 드러냈다. [[파일:버닝드라이브츠바사.jpg|width=600]] 이후 다른 주자들과 함께 절창으로 포닉 게인을 최대치로 끌어올려 버닝 EX-DRIVE 모드를 전개, 쉐무하와의 마지막 결전을 맞이한다. 쉐무하가 거대 기계 장치에 탑승한 결전태 데우스 엑스 마키나를 전개하여 히비키를 뺑소니 치는 것을 구해주었다. 쉐무하는 위그드라실을 조작해 전 세계 인류를 자신의 생체 단말 네트워크에 강제로 접속하는 바람에 히비키를 제외한 나머지 주자들도 꼼짝없이 걸린다. 그러나 바랄의 저주에서 풀려난 신살자라 영향을 받지않은 히비키의 외침으로 풀려났고 히비키가 쉐무하의 팔찌를 파괴해 미쿠의 육신에서 쉐무하를 추방한 후, 미쿠가 신수경을 두르고 7명이 집결한 상태에서 위그드라실의 중심부에 도달해 합창을 한다. 그때 예전에 상대했던 적들과 자신에게 소중했던 사람들의 영혼이 나타났고 츠바사는 그곳에서 [[카자나리 야츠히로|아버지]]와 [[아모우 카나데|절친]]을 만난 후 그들의 마지막 가는 길을 지켜보았다. 쉐무하가 소멸하고 싸움이 끝난 후, 겐쥬로와 함께 아버지의 묘 앞에서 성묘를 했으며 희생된 사람들을 기리고 다시 밝은 세상을 바라며 마리아와 함께 가수 활동에 충실히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